Creative Pebble V3 일주일 솔직 후기 장단점 비교해보자~!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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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은 노이즈가 없으며 찢어지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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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의 공간감이나 저음대 표현력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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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Type 포트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옛날 PC에 경우 C타입 포트가 없기 때문에 C to A젠더까지 지원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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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기 때문에 선이 3개나 있다. 선 정리를 신경 쓰시는 분은 많이 불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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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길이는 약 1.35m정도로 솔직히 PC를 바닥에 놓고 쓰시는 분들은 선 길이가 짧아서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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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가격 대비 흠잡을 데 없이 분위기 있으며 완벽하다.
주요 스펙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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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이 찢어지거나 노이즈가 생기지 않는다.
저음과 고음 모두 저가형 스피커에서 나오는 노이즈나 찢어짐은 찾을 수 없다. 이 부분은 가격을 생각하면 있어야 되는 성능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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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Type 포트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옛날 PC에 경우 C타입 포트가 없기 때문에 C to A젠더까지 지원해서 좋다.
C 타입을 기본적으로 주는 것은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옛날 PC는 C타입 포트를 지원 안 하기 때문에 불호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것까지 고려해서 C to A 젠더를 준 것은 2마리의 토끼를 다 잡았다고 생각한다. 이 역시 옛날 PC는 젠더를 이용해서 전원을 입력하고, 3.5mm 케이블까지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옛날 PC가 더 귀찮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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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가격대비 흠잡을 데 없이 분위기 있으며 완벽하다.
디자인 및 인테리어를 신경쓰는 사람은 일단 합격일 것이다.
촌스럽지 않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디자인면에서는 만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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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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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의 공간감이나 저음대 표현력은 부족하다.
이 부분은 가격 대비 가장 아쉬운 점이다. 고음 대역에서 찢어지지는 않으나 공간감과 저음이 부족하다는게 음알못인 나도 느낄 수 있다. 스피커의 형태는 새틀라이트이다.
새틀라이트란?
새틀라이트 스피커는 북쉘프보다 작은 소형 크기의 스피커로 주로 홈씨어터용으로 사용되어지며 작은 크기의 룸씨어터나 6CH 이상의 멀티채널을 인스톨할 때 사용한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디자인의 스피커들이 많아 인테리어용으로도 사용되나 홈씨어터의 구성시에는 저음부가 약한 특징으로 별도의 서브우퍼로 저역대를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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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기 때문에 선이 3개나 있다. 선 정리를 신경쓰시는 분은 많이 불편할 수 있다.
전원 선과 스피커 각각 1개의 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총 3개의 선이 있다. 이 부분은 다른 스피커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유선 키보드와 유선 마우스를 쓴다면 더욱 신경쓰인다.
최대한 정리를 하였지만 깔끔하게 되지는 않는다. 이거는 유선 스피커 다 이렇기 때문에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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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길이는 약 1.35m정도로 솔직히 PC를 바닥에 놓고 쓰시는 분들은 선 길이가 짧아서 불편하다.
1.35m가 체감이 안된다. 나 역시 구입하고 어느 정도인지 알았다.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바닥에 놓고 쓰시는 분들은 앞으로 스피커가 당겨지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역시 단점이었다. 길이가 안되면 PC를 올리던가 스피커를 모니터 뒤쪽으로 넘겨야 된다. 인테리어가 가장 큰 장점인데 이 부분이 그 장점을 다 지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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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기능
추가적으로 블루투스 5.0 지원과 최대 16W 출력이 추가적인 기능이다. 하지만 집에서 사용하는 유저분들 중 16W를 쓸 사람이 어느 정도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8W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한다.
블루투스도 나역시 안 쓰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는 기능은 아니지만 있어서 손해 볼 건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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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배송비 포함 약 6만 원 정도 한다 가격, 성능 및 디자인을 생각하면 메리트 없는 제품은 아니다.
딱 이 가격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사기 잘했다. 후회했다.라는 생각 없이 "그냥저냥 쓸만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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