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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용품/이케아 셰나 사무용품 정리함 후기

이케아 셰나 사무용품 정리함 솔직 후기 강력 추천

by slrspdla1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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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셰나 사무용품 정리함 솔직 후기 강력 추천

이케아를 처음 알게 된 계기는 양품생* 유튜버님 덕분이였다. 

5만원이하로 공부 테스크탑을 꾸밀 수 있는 영상을 봤는데 상당히 세련되면서 저렴했다.

그 중에서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브레다 노트북 받침대하고 이케아 셰나 사무용품이다. 브레다 노트북 받침대는 나중에 후기를 올릴 예정이고,

오늘은 이케아 셰나 사무용품만 후기를 올려볼까 한다. 색깔은 흰색과 검은색이 메인이다. 다른 판매처에서는 나무 색상 정리대도 파는데 별로 안 예뻐보였다. 배송하는데 약 2일정도 소모 되었고, 적당히 빨리 온 편이라 생각한다.

전체적인 모습

이 제품을 살려고 한 가장 큰 이유는 자주 쓰는 물건을 서랍에 넣어놓으면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책상 위에 놔두면 일을 할 때 집중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책상의 재질이 나무였기 때문에 검은색과 나무색도 고려해보았지만 검은 색은 내 책상과 안 어울려보여서 결국 흰색으로 구입했다.(흰색을 샀다면 책상에서 라면을 먹는 행위는 금지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은 퀄리티와 넓은 수납 공간이 마음에 들었다. 재질은 옛날 크레파스 그릴 때 쓰는 종이라 해야 하나? 나는 괜찮았다.

전면 모습

위치를 마음대로 옮길 수 있는 기능은 괜찮아 보였으나 쓸모없는 것 같다. 가장 큰 박스에는 키보드, 

마우스, 독서대까지 수납이 가능했다. 너무 좋고, 책상에 나뒹구러져있거나 서랍장에서 꺼내는 수거를 줄일 수 있다. 

솔직히 수납장이라서 딱히 이렇다 할 기능은 없다. 만원 이하 대 가격+ 싼티 나지 않는 색감과 분위기때문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고,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개인적으로 오래쓰고 싶으시면 아무래도 묻어도 티가 나지 않는 검은색을 추천한다. 흰색은 탈색이 일어나기 싶기 때문에 관리 측면에서는 검은색이 더 좋아보인다. 그 대신 검은색은 먼지가 잘보인다.

 

만원 이하의 가격대여서 그런지 특별한 기능은 없다. 기본기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단점은 크게 찾을 수 없었고, 최근에 산 에이스 독서대 401s까지 무난히 들어간다. 

제일 큰 박스: 독서대

2번째로 큰 박스: 드라이버, 

중간에 있는 박스: 테이프, 가위, 사무용품 등등

제일 작은 박스: 포스트 잇, 줄 자

 

결론 

이 수납대가 최고다 하고 할 수는 없지만 이 가격대에 이정도 깔끔함과 기능은 나는 못찾았다.

믿고 사보면 후회 안한다고 확신한다.(참고: 가장 큰 박스 가로 길이 :24CM)

개인적으로 흰색을 사길 잘했다.

디자인: ★★☆

가격: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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