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가능성 0%로 만들어주는 책, 습관의 재발견 요약
목차
- 개요
- 요약
- 결론
- 여담
-개요
나는 지금까지 책을 1번도 완독 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초반에는 이러한 부분이 나옵니다. "하루에 책 2줄만 읽어라 더 안 읽어도 된다."라는 말에 저는 "에이, 이거는 누구나 하지"라는 생각이 들고, 하루도 빠짐없이 이 책을 정독했습니다.(하루는 빠졌나..?) 꾸준히 정독을 하고 난 후,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를 읽고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1년 전의 제 목표는 네트워크 관리사 2급을 따는 것이었기 때문에 하루에 2문제 풀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당시에는 자격증이 3~4개 정도였지만 지금은 7개의 자격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것이 저는 이 책이라 생각하고, 여러분들에게도 이 책의 핵심 내용을 알려주기 위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요약
"지금 당장 손으로 코를 만져라"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아마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대부분 만졌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만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가 코를 만지는 행위를 하는 게 어렵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내용이 이 책의 포인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자는 동기부여가 자기계발하는데 큰 역할을 못 미친다고 말하였습니다. 하루 하루가 항상 활력이 넘치지는 않기 때문이죠. 새해 목표를 잡는다고 생각해보자. 나의 목표는 토익 900점 이상 맞는 것입니다.(현재 450)
나의 새해의 목표는 실패로 돌아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목표를 너무 크게 잡아서 할 엄두가 안 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하면 반복할 수 록 자신감은 점점 더 떨어지게 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죠.
책을 쓴 저자(스티븐 기즈) 역시 우리처럼 목표는 항상 숲으로 돌아갔습니다. 악의 순환 고리가 반복되던 중 저자는 하루에 팔 굽혀 펴기 1개만 하자라는 작은 목표를 세우게 됩니다. 저자 입장에서는 1개만 하자라는 목표는 너무나도 작기 때문에 바로 하게 되었죠. 하지만 1개만 하자라는 목표는 잊히고 30분 동안 운동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그렇게 1개의 목표를 세워 하루도 빠짐없이 이루고 있었습니다. 물론 하루에 1개만 해도 당연히 됩니다.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핵심 내용은 정말 피곤할 때 할 수 있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느냐가 관건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작게 만듭니다. 그리고 목표를 꾸준히 실행만 하면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실행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습관을 만들 때의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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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크게 잡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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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 때 3개 이상의 목표를 잡지 말자.(팔 굽혀 펴기 1회, 글 한 줄 쓰기, 이불 개기의 자잘한 목표가 100개 있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하기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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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만 이루면 된다. 초과 보상을 속으로 원해서는 안된다.
-결론
1.목표를 정한다
2. 너무 쉽다고 생각할 만큼 작게 만든다
3. 실천하고 달력에 x표를 친다.
4. 고리가 끊어지지 않도록 유지한다.
-이 책에 대한 나의 생각
내가 생각하기엔 완벽한 계획도 결국엔 실패로 돌아갔었습니다. 이 책은 습관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된 제 인생에 있어 중요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이 없었다면 저는 글도 자격증도 운동도 아마 지금까지 대충 하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간단하고 확실한 효과를 보장합니다. "꾸준히 나아가라"라는 문구가 이 책에 가장 잘 맞는 문구인 것 같습니다. 책하고 벽을 쌓고 있었던 저는 이 책을 통해서 나름대로 독후감? 도 쓰고, 관심 있는 책도 찾아보며 자기 계발을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려 개의 자기 계발 책을 읽고 빈번히 실패하셨다면 이 책을 1번 읽어보시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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