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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제품 후기/샤오미 미지아 전동드라이버 2세대

IT 잇섭님이 추천한 샤오미 미지아 전동 드라이버 2세대 실사용 후기! 단점은?

by slrspdla1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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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잇섭님이 추천한 샤오미 미지아 전동 드라이버 2세대 실사용 후기! 가성비 갑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산 샤오미 미지아 전동드라이버 2세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 지 2주 정도 되었는데요. 예상 도착일은 2주 후에 온다고 돼있었지만! 실제로 집앞까지 오는데 대략 3일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해외 배송이라는 것을 가정하면 굉장히 빠른 거 같습니다.

실제 모습은 굉장히 큰 보조 배터리?처럼 생겼습니다.

외관 모습

블랙은 무난하지만 질리는? 감이 있고, 흰색은 관리하기 힘든 점이 있는데 회색은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있어서 이게 3만 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외관은 한 6~7만 원 정도 하는 가격일 것 같습니다!

버튼식 스위치

열고 닫힘은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1번 누르면 열리고, 잠기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이 열린 상태입니다.

내부 모습

내부 모습은 연필?처럼 생긴 일자형 드라이버와 아주 많은 드라이브 모듈? 이 들어있습니다. 상당히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아마 더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저 중에서 많아야 5개 정도 쓸 거 같네요.ㅎㅎ

일자형 드라이버 모습(현재 정지 상태)

일자형 드라이버는 1단, 정지, 2단으로 되어있는데요. 사용을 별로 안 했을 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1단과 2단형의 힘 차이가 크게 없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2단 드라이버로 동작 시

 

 

1단 드라이버 영상

 (영상은 처음 올려봐서 퀄리티가 많이 안 좋습니다..ㅠㅠ 양해 부탁드립니다) 2단은 풀 때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되는 반면, 1단은 끝까지 잠근 나사를 풀려고 할 때 출력이 약해서 끊기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의 2단으로 두고 조립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1단과 2단과의 드라이버 돌아가는 속도를 보고,
"별로 힘차이가 없네"라고 생각했지만 계속 쓰니까
"꽤 차이가 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이렇게 샤오미 2세대 제품에 대해서 리뷰를 해봤는데요. 처음 찍어보는 영상이라 아직은 미숙한 점이 많은 것 같네요.

그리고 한가지 단점?을 추가적으로 말하면 드라이버 모듈이 큰 게 있기는 하지만 꽉 쪼여진 나사는 잘 되지가 않는 게 조금 아쉽습니다..ㅠㅠ(작아서 이해해야겠네요.)

큰 드라이버 모듈 장착 시


지금까지 사용한 샤오미 드라이버의 장단점을 살펴보자면

장점:c타입으로 충전이 됨.(이게 가장 좋다)
드라이버 모듈이 많아서 모듈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다.
3만 원 대 가격 치고는 디자인 깔끔하다.

단점:
조금 크다.. 솔직히 잘 안 쓰는 드라이버 모듈 빼고 조금 작게 만들었으면 좋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큰 나사를 돌릴 때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또한 드라이버 모듈이 큰 게 있지만 출력이 약함.

따라서 전용 드라이버가 필요한 경우가 반드시 생김.(만능 드라이버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음. 나만 만능으로 쓸려고 샀나..?)
1단계로 써서 돌릴 때 꽉 잠긴 나사는 잘 되지 않는다.(이거는 큰 단점이 되지는 않음 2단계로 쓰면 된다.)

 
의자 조립할 때 한 번 써봐야겠다.

구매링크:

www.coupang.com/vp/products/2006861313?itemId=3414132110&vendorItemId=71776280773&q=%EC%83%A4%EC%98%A4%EB%AF%B8+%EB%AF%B8%EC%A7%80%EC%95%84+%EC%A0%84%EB%8F%99+%EB%93%9C%EB%9D%BC%EC%9D%B4%EB%B2%84+2%EC%84%B8%EB%8C%80&itemsCount=15&searchId=a59e4e45738047c897733c1c940420cc&rank=0&isAdded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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