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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NA/Collision domain

CCNA- 제 2차시 Collision domain이란?

by slrspdla1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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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는 라우팅 테이블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번시간에는 collision domain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ollision domain이란 

Collision=충돌

domain=영역

즉, 충돌이 될 수있는 영역입니다.

일반적으로 충돌이 되면 패킷이 깨지기 때문에 다시 보내야 하는데요.

 

이 영역이 적으면 적을 수록 충돌이 적게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허브로 네트워크를 구성했다고 하면 

허브와 연결돼 있는 pc나 서버들은 동시에 패킷을 보내면 깨집니다.

 

네트워크 토폴리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pc0은 상대방의 Mac-address를 알고 있고,

ping도 정상적으로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 이 상황에서 pc0과 pc1이 동시에 패킷을 보내도록 시뮬레이션을 돌려 보겠습니다.

이 처럼 패킷이 불에 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 패킷이 깨진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허브는 pc전체에다 데이터가 깨진 것을 보내고, 

데이터가 깨졌다고 말합니다.

 

자 보시는 바와 같이 패킷이 failed뜨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request timed out은 시간이 오래 지나 패기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동시에 보내게 되면 패킷이 충돌이 되기 때문에 

패킷을 보낼 수 없습니다.

이러면 랜덤한 시간에 pc0과 pc1이 다시 패킷으로 보내게 됩니다.(back off 알고리즘)

이것을 15번이상했는데도 불구하고, ping이 안되면 pc는 통신이 안된다는 것을 알고, 다시 보내지 않습니다.

허브=연결된 pc, Server 전체= 1 Collision domain 입니다.

 

허브는 1계층이므로 수신 받은 패킷이 있으면 수신한 포트를 제외한 모든 포트에 flooding합니다.

flooding을 많이 하면 네트워크에서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이와 비슷한 장비로 repeater가 있습니다.

그저 전기적 신호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2계층에 있는 스위차와는 다릅니다.

 

자 그러면 스위치는 어떻게 할까요?

스위치는 1port=1Collsion domain 입니다

즉, pc에 연결된 포트 1개 당 1 Collsion domain입니다.

그러면 pc0과 pc1이 통신하면 어떻게 될까요?

스위치는 pc0~2까지 mac-address를 파악했습니다.

이 상태에서 패킷을 pc0과 pc2은 pc1에게 동시에 패킷을 보내겠습니다.

 

 

 

 

패킷을 동시에 보내더라도 깨지지 않고, 처음 ping이 잘 도착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스위치는 패킷을 동시에 보내더라도

스위치가 알아서 delay값을 설정하는 등 알아서 패킷이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줍니다.

 

그래서 지금에서는 허브는 거의 쓰지 않고, 스위치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결론:

허브와 연결되어 있는 장비는 하나의 Collsion domain이다

스위치는 하나의 포트당 하나의 Collsion domain이다.

 

연결되는 포트가 많아지면 허브는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늘어나지만 스위치는 똑같다.

그래서 요즘에는 허브를 쓰지 않고, 스위치를 많이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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