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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시험 후기/정보기기운용기능사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실기 취득 하자~! +합격 후기

by slrspdla1 202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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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기 운용기능사 실기 취득 하자~! +합격 후기

잡담)


저는 정보기기 운용기능사를 취득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2번 떨어지고, 3번 만에 100점으로 붙었습니다.

쉽게 나오면 무진장 쉽지만 어렵게 나오면 방심하다간 떨이지기 쉽습니다.(제 기준에서는요 ㅎㅎ)

첫 번째 시험에서는 DHCP자동으로 할당하는 문제랑 VLAN, 메일? 이렇게 나왔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2번째, 3번째는 보안 문제가 나왔습니다.

즉, ACL, AAA Radius, SSH 이렇게 토씨 하나 안 틀리고, 2, 3번째 시험이 똑같은 문제가 나왔습니다.

거의 필기를 포함해서 8만 원 정도 쓴 거 같네요.(Q넷에다 기부를 했죠...)

 

첫 번째 시험을 볼 때 너무 만만한 시험으로 봐서 대충 외우고 봤습니다. 

자신만만하게 들어가서 60점 정도로 붙을 줄 알았는데 31점? 이렇게 나오더군요..

2번째 시험도 별로 공부 안 했습니다. DHCP 나올 줄 알았거든요. 

근데 이게 무슨 개 같은 말만 나오더군요.

AAA Radius, SSH 등 눈으로만 보고 설마 나오겠어?라는 생각으로

대충 공부했던 게 제 눈 앞에 나오니까 답이 없더군요. 5점 맞았습니다...

제가 능력을 과대평가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2주 동안 기출문제 다 풀고, 모의고사 다 푸니까 지식이 좀 생기더군요.

3번째 시험에는 100점 맞았습니다.

똑같이 나오니까 그냥 이것만 외울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60점이나 100점이나 합격은 합격인데 뿌듯하더라고요.

여러분은 한 번에 붙기를 기원하며 이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Q넷은 돈이 많으니 기부하지 말고, 한 번에 붙읍시다!

 

 

 

제가 원하는 거는 자격증도 따고, 지식도 쌓아가는 바람입니다.

자격증만 딴다고, 무작정 외우면 상위 자격증을 딸 때 다시 공부해야죠. 예를 들면 CCNA, CCNP 이렇게요.

정보기기 운용기능사에 나오는 수준보다 높다면 CCNA에 항목을 넣어 다룰 생각입니다.

 

비관적으로 얘기하면 그냥 종이 자격증이라고 봐도 되지만 없는 거보다 낮죠.

그리고 CCNA를 바로 아무런 지식 없이 따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공부도 할 겸 자격증도 취득하자는 목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2020.11.24:

현재 나의 네트워크 자격증- CCNA, 정보기기 운용기능사, 네트워크 관리사 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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